신청자 정보

작성자

김은희

거주지

수영구

작성일

2021-03-29

제안사업

카테고리

지역참여형

제목

퀵보드 파킹 존

내용

길거리에 산발적으로 세워져 있는 퀵보드를 정해진 장소에 세워둘 수 있게끔 퀵보드 파킹 존을 조성할 것을 제안합니다. 현재의 방식인 퀵보드를 아무 곳에나 세워두는 것은 퀵보드 사용자들한테만 유리한 방식입니다. 따라서 비사용자들은 보행이나 운전에 위험할 수 있는 퀵보드에 호의적인 감정을 갖기 어렵습니다. 이에 사용이 끝난 퀵보드를 정해진 장소에만 세워둘 수 있도록  파킹 존을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공간 확보와 거치대만 준비되면 당장이라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소요사업비 : 퀵보드 파킹 존은 주민들의 합의를 거쳐 공유지 중 한 곳으로 정하면 될 듯합니다. 이에 망미1동 주민센터 옆 공원 부근을 제안합니다. 거치대와 안내판 조성에 들어가는 비용만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실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소요사업비는 200만원으로 예상합니다.  

사업내용(변경)

분야

교통분과

사업시작일자

 ~ 

소요예산

￦2,000,000

사업위치

수영구

사업상세위치

수영구 망미1동 주민센터 옆 공원 부근

사업목적

제안 사업 추진 필요성 : 퀵보드 사용 후 아무 곳에나 세워두는 것이, 퀵보드 사용자들에게는 편리할지 모르나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하고 위험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새로운 탈 것이 등장했다면 새로운 사용법도 필요합니다. 자동차를 아무 곳에나 주차하지 않는 것처럼 퀵보드도 그래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용법은 퀵보드 사용자와 비사용자 모두를 만족시켜야 합니다. 다시 말해, 정해진 장소에만 세워두게 해야 합니다.
추진시 개선점 : 퀵보드에 부착된 GPS가 개별 기기를 관리하므로 자전거처럼 체인으로 묶을 필요는 없습니다. 퀵보드 파킹 존은 정해진 장소에 모아두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어떤 편의를 제공하는지 작성 : 퀵보드 사용자와 비사용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퀵보드 사용자도 퀵보드에서 내려오면 보행자입니다.

사업목적(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