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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부산을 대표하는 바다위 외곽순환도로를 중심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야관경관 조성 필요
   - 남항대교만 야간조명이 광안대교, 북항대교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수준
○ 규모 : 총160개소(구군별 10개소)
- 남항대교 길이 1,925m, 폭25.6m

○ 역사적 특색있는 조형물 및 야간 조명 설치

사업목적: 다리발이 없고, 빈약한 조명으로 인해 어둡고 음산한 남항대교를
특색있는 조형물 및 야간조명 설치로 또 다른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 서구, 영도구가 원도심의 침체된 이미지를 벗어나 활력있고 찾고 싶은
도시로의 이미지 쇄신
- 활동적인 낮의 부산항 뿐만아니라, 야간에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부산의 항구가 세계적인 미항임을 널리 알림

검토의견: ○ 담당부서 및 담당자: 부산시설공단 우명일(780-0069)
○ 검토결과: 추진중인 사업
- 부산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남항대교는 2008년 준공되었으며, 이후 경관조명에 대한 시민들의 개선 요구에 따라 2015년 서구청에서 『남항대교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추진하였음.
- 남항대교는 교량특성상 광안대교 및 부산항대교 경관조명처럼 화려하지 않으나, 경관조명 2,504등을 이용하여 남항대교 특성에 맞게 5가지 프로그램으로 연출되고 있음.
- 또한, 부산광역시(관광진흥과)에서는 원도심에 위치한 남항대교 경관조명에 대한 개선 계획을 검토 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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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총 1건)

내용: 남항대교가 유료도로가 아니어서 다리 주변이나 시설 등에 한계가 있는 것인지.. 실제 남항대교 밑 넓은 공간이 너무 허름하고 주변 해안산책로와 흰여울 문화마을과 밀접해 있으면서도 개발이 너무 안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멋진 아이템을만들어 낼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부산시가 관광사업으로 함께 붙어있는 남항대교 밑 광장과 해안산책로, 그리고 흰여울 문화마을을 멋지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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