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장산은 해운대구민뿐만 아니라 부산시민 모두의 자산이기도 하다. 이 지역에서 현재 부산시 내에서 반딧불이 2종이 자생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며, 억새로도 유명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2017년 시민단체들의 노력으로 생태경관 보전지구(부산시 고시 제2017-249호)로 지정이 되었으나, 실질적인 범위 내에 주요 동식물 및 보호종, 멸종위기종들 서식처가 포함되지 않았다. 이 상황은 국립습지센터 및 신라대학교 생명과학과에 의하여 확인이 된 바가 있다. 향후 해운대구에서 장산마을 개발 및 장산구립공원 지정을 위한 개발을 계획중이기도 하니 우리의 자연자원을 지키기 위해 보호 구역을 확대하였으면 한다.
사업내용(변경)
부산 장산습지 생태경관 보전지역(부산시 고시 제 2017-249호)의 확대 요청함.
- 2017년 보전지역이 고시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주요 동식물의 서식처는 크게 벗어나있음.
- 멸종위기종들이 보전지역 구역 밖에서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 되었음.
- 해운대구의 장산마을 및 장산공원 개발이 시작되고 있기에 보호구역 조사 및 확대를 요청함.
분야
환경분과
사업시작일자
~
소요예산
₩30,000,000
사업위치
해운대구
사업목적(변경)
사업내용2
부산 장산습지 생태경관 보전지역(부산시 고시 제 2017-249호)의 확대 요청함.
- 2017년 보전지역이 고시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주요 동식물의 서식처는 크게 벗어나있음.
- 멸종위기종들이 보전지역 구역 밖에서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 되었음.
- 해운대구의 장산마을 및 장산공원 개발이 시작되고 있기에 보호구역 조사 및 확대를 요청함.
사업효과
- 부산시의 생태, 생물 자원의 보전 및 보호
- 올바른 개발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들의 쉼터를 제공
- 향후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교육적 기회 제공
- 멸종동식물의 보호
- 생태, 환경 및 생물다양성을 선도하는 부산시로써 역활 강화
부산시 검토결과
검토자
김민규
검토자 연락처
051-888-3635
검토부서
환경정책과
검토결과
부적합
검토의견
■ 실행불가 ◌ 해당 부지가 국방부 소유의 군사시설보호구역임에 따라 군부대 협의가 필요하고, ’16년 군부대 협의 당시 면적 축소, 작전 수행 등에 지장이 없는 조건으로 지정 동의된 바 있음 ◌ 생태경관보전지역 확대 지정을 위해서는 국방부 동의가 필요하나, 당초 지정 당시 군부대 작전성 검토의견에 따라 확대 지정이 어려운 실정임 ◌ 또한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에 소요되는 예산은 생태현황 조사 및 관리시설물 설치 예산 등으로 국방부 동의(보전지역 확대 지정)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 반영이 불필요하고, 10년 주기의 차기 자연환경조사(중부산권 3차)가 ’24년 시행 예정임. ◌ 이와는 별도로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장산습지 보존을 위한 주변 생태계 복원사업’이 선정(4억)되어 금년 내 완료 예정이며, 장산습지 생태복원 등 환경보전에 노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