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발관에 가면 커스텀 슈즈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 해보는 신발 꾸미기에 설레고 어떻게 꾸밀지 1시간 넘게 고민한 끝에 저만의 신발을 완성했습니다.
너무 좋아 매일 신고 다닙니다.
직접 신발 만드는 공정을 보고 제가 신을 신발을 꾸며보니 매일 편하게 신고다니던 신발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신발을 만들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디자인하고 꾸미는 것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과정을 거쳐 완성된 신발을 신고 다니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니 신발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제 신발을 보고 아이들이 펜을 가져와 본인 신발을 꾸미는 모습을 보며
부산의 학생들에게 우리 부산의 신발 역사를 알려주며 본인의 신발을 선물하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코로나19로 한국 신발관에 단체로 가는 것보다 학교에서 나만의 신발 만들기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부산엔 신발 공장이 많았습니다.
부산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신발 사업에 대해 교과서로 배우는 것보다
직접 부산 공장에서 만든 신발을 원하는대로 꾸미며 나만의 신발을 만들어 신고 다니는 것만큼 좋은 교육이 있을까요?
사업내용(변경)
부산의 학생들에게 부산에서 유명한 신발 산업을 가르치고 직접 신발을 꾸미며 부산의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한다. 나만의 운동화를 만들어 신고 다니며 부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운다.
사업시작일자
~
소요예산
￦50,000,000
사업위치
전체
사업목적(변경)
사업내용2
부산의 학생들에게 부산에서 유명한 신발 산업을 가르치고 직접 신발을 꾸미며 부산의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한다. 나만의 운동화를 만들어 신고 다니며 부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운다.
사업효과
커스텀 슈즈 인증샷과 같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SNS 참여로 부산 신발 홍보 효과 신발 산업 활성화 학생들에게 부산 경제에 대한 관심 유발 학생들의 부산에 대한 사랑 증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