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대산 둘레길 조성 사업’으로 2017년 착공을 시작해 2018년 8월에 완료한 사하구 아미산 둘레길 코스 중 다대사 인근(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다대로 490-45)에서 토사가 제대로 마감되지 않아 나무뿌리 등이 그대로 드러나 있음.
2. 사하구 아미산 둘레길 코스 중 정비가 덜 되어 통행에 불편한 코스가 있음. 짚으로 된 멍석을 깔아 미끄럼을 방지하려고 한 코스도 있지만 효과는 미미함.
사업시작일자
~
소요예산
₩30,000,000
사업위치
사하구
사업내용2
- 토사가 제대로 마감되지 않아 나무뿌리 등이 드러나 있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면 여름에 폭우, 태풍 등에 쉽게 노출되어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이 될 수 있음. 실제로 아미산은 2019년 여름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낙석주의 지역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 정비 사업을 한 적이 있어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지역이라고 할 수 없음.
- 아미산 둘레길 코스는 다대롯데캐슬몰운대 아파트를 시작으로 아파트 단지가 많은 코스임. 그만큼 이용객 수도 많은데 정비가 덜 된 부분 때문에 통행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기존 아미산 둘레길 이용객 수가 감소하거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음.
사업효과
- 폭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산사태, 낙석 피해 등을 예방할 수 있어 아미산 둘레길 이용객들이 마음 놓고 아미산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음.
- 통행 불편을 개선해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의 쉼터가 되어 주고 있는 아미산 둘레길의 이용객 등이 더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어린이 동반 이용객 증가도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