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지역에서 라디오를 개설해서 했던 것 처럼
각 구별로 구청이나 특정 장소에 스튜디오를 구성하여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동네의 뉴스 정보 전달 강좌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건의합니다.
기술발달로 비용이 많이 저렴해 졌고 유튜브 등 온라인 SNS 매체가 다양해 짐에 따라 다양한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시민을 초빙하여 프로그램 제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비관리의 경우는 개인이 할 수없겠지만 운용의 경우에는 일정 교육을 통하여 다들 할 수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시범적으로 시청이나 한개의 구청에 설치해서 운용해보고 결과물이 좋다면 확대하는 방안을 요청드립니다.
예산은
캠코더 300 (2대)
오디오 100 (오디오믹서 마이크등)
방송장비 (노트북등) 200
스튜디오설치 100 (방음설비 테이블 잡기)
한개소에 700 만원 예상을 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업내용(변경)
시정 구정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 자체 제작 주민이 직접 나와서 본인의 사업, 행사를 홍보 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다양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창구
분야
기획행정
사업시작일자
2020-05-01
~
2020-12-31
소요예산
₩7,000,000
사업위치
전체
사업목적(변경)
사업내용2
시정 구정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 자체 제작 주민이 직접 나와서 본인의 사업, 행사를 홍보 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다양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창구
사업효과
방송국에서 제작하지 않는 소소한 이야기와 다양한 주제를 만들 수 있고 이를 통하여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면서 이웃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숨어있던 지역명소 관광자원 홍보 지역행사에 대한 사전 홍보를 통하여 관광 효과 증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 검토결과
검토자
노은영
검토자 연락처
051-888-1382
검토부서
뉴미디어담당관
검토결과
부적합
검토의견
□ 검토내용 : 시청이나 구청에 스튜디오를 설치해서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동네 뉴스를 제작해보면 좋겠다는 제안임.
- 현재 시청사의 경우 스튜디오를 만들 공간확보가 어려운 상황. 또한 기자재 관리와 대여, 스케줄링을 맡을 인력배치도 부족한 상황. 공간과 인력 배치의 경우, 뉴미디어담당관 내부에서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 단독으로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움.
- 또한 시민접근성과 교육 등을 고려할 때 해운대에 위치한 시청자 미디어센터 공간을 활용하는 편이 더욱 편리할 것으로 고려됨. 향후 서부산영상센터도 운영될 예정인만큼, 전문기관의 공간과 인력을 활용하는 편이 시민접근성을 높이는데 유리할 것으로 예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