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 부산시 소재 암 진단을 받은 청년 (만 19세-34세) 중
약 6개월 이상의 집중 치료가 필요한 자 (단, 민간 기업 암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자 )
- 집중치료 :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등 잦은 통원이 필요한 치료
○ 내용 : 갑작스러운 청년 암 진단을 받은 청년들의 긴급생활비 지원을 통한 적극적 치료 지원 및 신용불량의 위험 감소
- 2020기준 1인 가구 최저 생계비 지급
- 낮은 이율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
- 신용회복위원회 연계 안내 (120)
○ 소요 예산 내용 : 2억 2천 4백 8십 6만 3천 2백원
➡ (최저생계비) 200명 × 1,054,316원 = 2억 1천 8십 6만 3천 2백원
➡ (긴급지원 관련 홍보물 제작) 현수막, 포스터, 리플렛, 굿즈 등 약 1천 만원
➡ (긴급지원 관련 홍보물 배포) 버스 및 지하철역, 부산 소재 보건소 게시판 활용 4백만원
분야
복지분과
사업시작일자
~
소요예산
₩224,863,200
사업위치
전체
사업내용2
- 2030 젊은 암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 (유방암 매년 전체 10%, 부산의 경우 평균 200명) - 2030 청년은 국가 암 검진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국가 암 지원 사업의 사각지대 대상 - 진단 이후 최소 6개월 치료로 인한 휴직, 퇴사 등 생계 유지 수단 발견 어려움 - 수술비, 치료비 지불 전까지 보유한 카드비, 대출, 학자금대출 등으로 인해 신용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 높아 - 전국 지자체 중 부산시 최초로 젊은암에 대한 지원 및 적극적인 청년 의료 복지 지원을 통한 리더십 고취
댓글달기 (총 1건)
정회대
2020-08-06 08:41:45
내용
청년 암진단(만19-34세)는 소아암과 달리 정말 사각지대에 있습니다.또한 부득한경우 지역병원이 아닌 수도권에서 치료를 받는경우 병원비외 교통비(기차 차량)와 식대 숙박 기타 보조기구 또는 2차적인 후유증이 발생되어 청년암 진단시 긴급의료비 지원을 적극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