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시장은 사람이 장날에는 많이 붐빔니다.
평상시에도 사람이 많이 타는곳이고요.
오늘 장날이어서 버스에서 내릴려고 하니까 버스타실분들이 우왕좌왕하는거 보았습니다
바닥에서 오른쪽 백미러까지 높이가 165cm밖에 되지않으며 백미러는 오른쪽으로 많이 튀어나왔습니다
자칫잘못 서 있다가는 백미러에 부딭힐 수가 있습니다.
달리는 차에(서행이라도)머리에 부딧히면 뇌진탕이나 심하면 사망에까지 올 수 있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미리미리 방지해서 사고를 예방하는것이야말로 병법중에 병법아님니까?
□ 검토내용 : 구포시장 정류장은 17개 버스가 정차하는 곳이며 48m구간에 지하철과 달리 동시에 여러 버스가 불특정하게 정차하게 되므로, 구포시장의 경우 이용객이 많아 제안하신 것처럼 안전막을 설치하였을 때 승하차시 오히려 더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어, 다른 안전장치를 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