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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국내에서 사용되는 페트병 수는 약 500억 개. 1초에만 1590여 개의 병이 쓰이고 버려진다. 그냥 버려지면 수백 년 썩지 않는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지만 깨끗이 재활용되면 그 자체로 돈이 돼, 페트병은 ‘두 얼굴’의 플라스틱으로도 불린다.
1. 페트병 라벨 문제
국내에 판매되는 페트병의 라벨은 크게 두 가지 형태를 띤다. 접착제가 붙어 있는 ‘접착식 라벨’, 그리고 접착제 없이 절취선대로 뜯으면 병과 바로 분리되는 ‘비접착식 라벨’이다. 시중에는 접착식과 비접착식이 대략 6대4 비율로 판매되고 있다. 전국 페트병 재활용처리업체는 22곳이다. 이곳들에선 매일 페트병에 남은 접착제 자국을 제거하기 위해 수산화나트륨이 섞인 ‘양잿물’을 펄펄 끓인다. 시사저널 취재 결과, 이들 22곳이 양잿물을 끓이는 데 드는 가스비와 폐수처리비만 해도 한 해 수억원에 달했다. 그로 인한 2차적인 환경오염도 불가피하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양잿물 끓이는 데 사용되는 가스가 미세먼지로도 배출될 것이며, 폐수의 양 또한 상당히 많을 것”이라며 “환경부 규정이 되레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끓는 양잿물을 이용해 접착제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페트병을 변질시켜 재활용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지적도 나온다
(출처: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340)
부산시에서 만드는 순수365 병입의 경우 일본의 페트병처럼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접착제 대신 라벨 절취선을 추가하여 환경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2. 페트병 뚜껑 문제
페트병을 제대로 분리수거 하기 위해서는 통과 뚜껑, 라벨을 분리해서 배출해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라벨은 비닐, 통은 페트병, 뚜껑은 플라스틱으로 배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뚜껑과 아래 붙어있는 부분까지 함께 제거를 해야 하나 그 방법이 어렵고 위험합니다. 사진과 같이 함께 제거가 가능한 방식으로 제작 바랍니다.
(사진출처: https://blog.naver.com/alwayswithmm/22136153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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