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천고분군 일대에 주민 커뮤니티를 위한 야외 시설 개선 사업
○ 규모 : 면적 : 46,179㎡
부동래 복천고분이 들어서고 박물관이 생기고 난후 이 지역이 쇠락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칠신동과 복천동 사이에는 집들과 골목들이 있어 그 골목으로 이어져 있었기 때문에 사실 두 동네가 서로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었으나 고분과 박물관 설립이후 물리적인 장애 때문인지 완전 분리된 동네가 되어 버렸음
그리고 고분 주변의 인도는 너무 좁고 경사도가 커서 보행하기에 어려움이 많다. 그리고 고분에는 그늘이 없어서 낮에는 사람이 방문하기에 적당한 공간이 없다.
복천 고분을 ‘죽은 이들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살아 있는 거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바꾸자는게 제안의 핵심 내용이다.
□ 현재상황
- 동래읍성터가 옆에 있지만 주민들이 걸을 데가 없어 밤이되면 동네 사람들이 고분 위를 뱅뱅 돌면서 걷는다.
- 낮에는 그늘이 없어 사람이 거의 없다
- 경사도가 너무 높아 주출입구를 제외하면 주변 접근이 어렵다.
- 복천고분에는 소수의 유물밖에 없어 재방문이 사실상 어렵다.
- 좋은 경관과 전망 활용에 어려움
- 지역 상권 위축
□ 제안상항 (첨부파일 사업계획서 참조 요망)
1, 외곽 경관 개선 사업 (외곽 경사로 개선)
위치
고분 외곽 부분
위치 및 용도
시민 보행로 및 쉼터로 이용
세부내용
- 주민 네트워킹
- 보행 및 산책
2.
복천 고분군 일대
위치
고분의 중심가 부분
위치 및 용도
시민 보행로 및 쉼터로 이용
세부내용
- 주민 네트워킹
- 보행 및 산책
- 편의 시설
처
사업내용(변경)
1. 복천 고분 설립으로 인하여 물리적으로 끊어진 복천 칠산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
2. 경관 개선을 통한 역외민 방문 유치로 인한 활성화 기대
3.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공간 확대
4. 도심 공동화 현상 해소(일몰 후 인적이 끊기고 어두워 공동화 현상이 심화됨)
분야
경제문화
사업시작일자
~
소요예산
₩500,000,000
사업위치
동래구
사업목적(변경)
사업내용2
1. 복천 고분 설립으로 인하여 물리적으로 끊어진 복천 칠산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
2. 경관 개선을 통한 역외민 방문 유치로 인한 활성화 기대
3.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공간 확대
4. 도심 공동화 현상 해소(일몰 후 인적이 끊기고 어두워 공동화 현상이 심화됨)
사업효과
- 재개발로 인한 도심 공동화 현상 해소 (밤에 인적이 끊기고 어두움)
- 고분에 사람들이 쉴곳을 만들어 낮 시간대에 공원으로 활용 가능 - 경사도를 개선하여 주민들의 보행로의 대체호 활용 가능 - 어린이와 노인들이 쉴수 있는 공간들을 만들어 활용도를 개선 - 동래를 굽어보는 지리적 이점을 호라용하여 좋은 경관과 전망을 이용 -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
부산시 검토결과
검토자
검토자 연락처
검토부서
검토결과
부적합
검토의견
1. 복천동 고분군은 가야 유적으로 대표되는 고분군으로 지하에 무덤 (유구)가 있어 국가사적 제273호로 지정되어 문화재 보호법에 의거 보호 관리되고 있으며 현재 최소한의 시설만을 하여 유구와 유적을 관리 중임
2. 제안 사업인 고분군 보행로 경사도 개선 및 쉼터 등 주민편의시설 설치 등은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고분군 지형의 원형 보존에 지장을 초래하여 사업이 불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