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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2동 및 범일5동에 거주하는 동구 주민은 산책로나 공원이라고 불릴만한 곳이 마땅히 없습니다. 아무래도 동구에서 외곽지대로 불릴만한 곳이기 때문에 발전이나 복지에 느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성대공원은 비록 작은 공간이지만 근처에 거주하는 동구 주민에게는 소중한 역사 유적지이며 유일한 산책로이자 공원으로써 남녀노소 많은 분들께서 애용하는 공간입니다.
이번에 근접해 있는 자성고가 철거 공사에 따라 좀 더 밝은 공간, 녹지공간, 쾌적한 주민 공용공간으로 거듭나길 희망합니다.
현재 자성대공원 주변을 밤에 방문하여 확인을 하면 아시겠지만, 우범지역으로써 경찰순찰 단속구역입니다. 이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두운 조명과 노후화된 주변여건 및 환경으로 인하여 일반적인 공원과는 차이가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자성고가 철거에 따른 시야가 넓어진 효과와,
앞으로 주변발전 등의 호재소식에 따라 지금보다 더욱 많은 주민들이 아파트 건축이 완공되면 거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동구청에서 공원 주변을 보다 발전시켜서 앞으로 더욱 많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범죄예방 및 주변 이미지 개선을 위한 사업 (예: LED가로등, 야간조명)
2. 자성대공원 내 산책로 조성, 나무 가지치기, 노후화 기구 등 재정비
3. 조선통신사 역사관 외벽, 주변 정리
등을 실행하여서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하여 많은 동구주민이 방문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면 발전에 큰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또한, 차량으로 약2km, 7분거리에 있는 남구 우암동도시숲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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