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에 위치한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앞에 사랑로의 횡단보도에
소리가 나는 신호등을 설치할 생각입니다.
초록불로 바뀌었을 때 일정한 간격으로 소리를 내다가 빨간불로 바뀔 때가 다되어갈 때쯤 빠르게 소리를 반복하여 황단보도를 지나고 있거나 혹은 빨간불로 바뀌기 직전에 지날려 하는 시각장애인분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어
조금이나마 자동차로부터 받는 생명의 위협받는 일이 적어지도록 합니다.
분야
해양교통
사업시작일자
2019-06-15
~
2019-06-30
소요예산
₩3,000,000
사업위치
북구
사업내용2
앞이 보이지않는 시각장애인들과 길거리를 다니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보호
사업효과
시각장애인들과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시민들을 자동차의 위험으로부터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배려가 깊은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소리로써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시각장애인들이 횡단보도를 가다가 횡단보도가 없는 곳으로 가는 확률을 낮춘다. 실수로 신호등을 보지못한 운전자에게도 소리로써 판단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