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무서워서 일 못한다." "일은 많이 할수록 감사받을게 많다" 

직장인들 사이에 "감사"에 대한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죠?

그래서 청렴부산의 감사는 통제 위주의 감사에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컨설팅 감사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2015년을 "시스템·컨설팅 감사"의 원년으로 정하여 감사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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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환으로 3월말부터 사전면책제도를 도입·운영하는데요,

"사전면책제도"란 직원들이 감사부담으로 규제완화 및 업무추진에 소극적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감사부담을 덜어주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업무추진의 적법성,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문하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처리한 경우는 자체감사 및 타기관 감사지적 시에도 최대한 면책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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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부산은 면책제도 활성화로 시민불편 및 기업애로 해소 등을 위한 규제개혁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