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시 고위직 및 산하기관 임원을 대상으로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을 초청하여 청렴특강을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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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공직사회 전반에 관행화된 부패를 뿌리뽑아야 한다’는 국민적 염원으로 올해 제정된 ‘청탁금지법’이 내년도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고위공직자들의 청렴에 대한 의식개혁을 통해 위로부터 청렴을 실천하고 국민의 기대수준에 부합하는 공직풍토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어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에 대하여 강의하였습니다.​
​​이날 강의에는 서병수 시장을 포함하여 시 간부 및 임원들로 700석 규모의 대강당이 꽉 차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시 고위직뿐만 아니라 산하기관의 임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공직사회 청렴성 제고에 대한 동반자적 책임의식을 공감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 초청특강이 고위직들의 청렴한 공직사회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명예(Noblesse)만큼 의무(Oblige)를 다해야 한다’는 의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다시 한번 다짐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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