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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3차원 D/B서비스 시작

해운대구, 건축 인허가 행정 등에 활용

내용
해운대구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 전역의 도로와 건물 등을 가상공간의 3차원 데이터베이스화하는데 성공했다. 해운대구청은 지난 2000년 11월부터 벤처기업 D아트코리아(주)와 공동으로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해운대구 도시 3차원 공간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벌여 건축 인허가 행정 등 각 분야에 대한 활용을 시작했다. 구청 등은 지난 18개월 동안 51㎢에 달하는 해운대구의 모든 지상 도로와 지형, 건축물을 정확하게 측량하고 실사를 거친 뒤 이를 컴퓨터 가상공간에 그대로 옮겨 놓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 데이터베이스를 가상공간에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동시에 개발했다. 구청은 각종 건축허가 심의과정에서 건축물이 지어지기 이전에 건물 디자인은 물론 주변환경과의 조화, 스카이라인 등을 미리 점검하는 등 ‘3차원 데이터베이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구청은 각종 지구단위 계획이 수립된 뒤 도시의 모습을 가상공간에서 현실감 있게 재현해 보고 지적확인 입체지도 등 토지관리 업무에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3-01-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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