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수단 늘리고 교통요충 관리
부산시 추석 교통대책
- 내용
- 주요 교통 체증지역 인력 집중배치 계도 성묘객 임시주차장 확보·전세버스 운행 카풀 희망자 중계센터서 17일까지 접수 부산시는 올 추석 연휴기간 중 대폭 증가가 예상되는 귀성객 및 성묘객의 원활한 수송편의를 위해 오는 19일(목)부터 23일(월)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특별교통대책과 관련해 추석연휴 귀성객의 통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연휴기간 중 부산시민의 약 25%인 109만명이 부산이외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이동차량은 승용차 22만4천대, 버스 5천대 등 모두 22만9천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동목적지는 울산·경남(60.1%), 대구·경북(25.3%), 전남·북(5.4%) 순이며, 이용할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65.9%로 가장 많았으며, 이용할 도로는 남해고속도로(31.9%), 경부고속도로(24.4%), 남해지선 고속도로(23.6%) 순으로 나타나 남해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나타났다. 귀성을 위한 출발일자는 추석 전날인 20일이 54.5%로 가장 많고 추석 당일인 21일이 24.5%로 나타났으며, 도착일자는 추석 다음날인 22일이 51.4%로 가장 많아, 추석 전날과 추석 다음날이 교통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시는 다음과 같은 교통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귀성객 원활한 수송= 버스 철도 항공 연안여객 등 각종 교통수단의 수송능력을 증강하여 1일 시외버스 330회 1만4천500명 등 1일 총 450회 5만9천604명을 추가로 수송키로 했으며, 전세버스 230대를 임시 운행해 전국 각지로 추석 귀성객들을 수송할 예정이다. 만덕교차로 감전IC 경부고속도로 입구 등 주요교통체증 예상지역에는 관할 자치구별로 인력을 배치해 교통질서계도 등 특별 관리할 계획이며, 또한 전국모범운전자 연합회 부산지부에서 9개 지회별로 시내 주요정체지역 및 공원묘지 주변에서 차량계도 및 안내활동을 펴기로 했다. 경부고속도로 진·출입 버스와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운행버스의 통행을 원활히 하기 위해 금정경찰서에서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까지 4.8㎞ 구간을 36인승 승합차를 대상으로 한 버스전용차로제를 특별수송기간 중(추석 당일인 21일은 제외)에 운영할 계획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카풀 희망자를 위해 고향길 함께 가기 카풀 접수창구도 설치 운영하며 카풀희망 귀성객은 오는 17일까지 카풀중개센터(녹색교통운동본부 623-4777)로 연락하면 카풀 중개를 받을 수 있다. ○성묘객 특별수송 대책= 시내버스 예비차량 18개 노선 19대를 5개 묘지방면에 추가 운행토록 조치하고, 전세버스 163대를 양산 기장 김해 진해방면의 공원묘원 방면으로 임시 운행할 계획이며, 성묘객의 주차편의를 위해 공원묘지 인근 학교 운동장·공한지 등을 활용한 임시주차장 2천900면을 확보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9-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028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