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수질개선으로 친수공간·관광 활성화”
의원 연구단체 ‘동천 연구 모임’
시의원·전문가·시민사회 참여
- 내용
부산시의회가 부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의 수질개선을 넘어 친수공간 조성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에 나선다. 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동천 수질개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 모임’은 지난 10월 1일 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첫 정책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동천 수질개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 모임'은 지난 10월 1일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간담회에는 연구 모임 대표인 조상진 의원을 비롯해 김재운·박종철·김보언·이상욱 의원과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동서대학교 이철진 교수, 시민단체 ‘숨쉬는 동천’ 배종일 단장, 부산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동천은 부산진구 성지곡 일대에서 시작해 부전천 등을 거쳐 북항으로 흘러드는 도심 하천이다. 부산 중심부를 관통하는 수로인 만큼 시민 생활과 밀접하지만, 생활하수와 오염물질 유입, 유량 부족 등에 따른 수질 악화와 악취 문제로 몸살을 앓아왔다. 최근에는 수질을 개선해 산책로와 야간 경관 등 시민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동천을 탈바꿈시키자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연구 모임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동천을 단순히 깨끗한 하천이 아니라 시민들이 걷고 쉬며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만들고, 나아가 부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조상진 대표의원은 “연구 모임은 동천의 수질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함께 고민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동천이 시민에게 더 가까운 공간이 되고 장기적으로 부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 작성자
- 부산시보
- 작성일자
- 2026-10-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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