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전체기사보기

북극항로, 상업·경제 가치 확인…2030 정기항로 개통 목표

이재명 대통령 ”부산 중심으로 해양수도권 육성“
전재수 시장 ”새 바닷길 개척으로 해양수도 완성“
아크로호, 50일간 대장정 마치고 부산 귀항

내용

팬스타 아크로호가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성공하고 50일간의 대장정을 마친 뒤 부산으로 귀항했다. 이번 운항에서 기존 수에즈운하 항로보다 운항 거리와 시간을 단축하며 북극항로의 상업·경제적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61015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성공한 팬스타 아크로호가 지난 10월 11일 부산항으로 귀항하는 모습. 사진 제공·부산일보


지난 8월 22일 부산항을 출발한 팬스타 아크로호는 북극해를 통과해 영국 펠릭스토우, 네덜란드 로테르담, 폴란드 그단스크에 기항한 뒤 다시 북극해를 거쳐 지난 10월 11일 부산항에 입항했다.


북극항로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새로운 해상 운송 경로로, 운항 거리와 시간을 줄여 물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범 운항은 실제 항해를 통해 북극항로의 운항 가능성과 경제적 잠재력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정부는 2030년 정기항로 개통을 목표로 관련 기반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월 13일 북극항로 왕복 시범 운항을 마친 팬스타 아크로호의 귀항 환영식에 참석해 부산을 중심으로 해양수도권을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강조하며 부산의 항만·물류 경쟁력을 국가 해양산업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20261026-1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성공한 팬스타 아크로호를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전재수 부산시장. 사진 출처·부산일보


전재수 부산시장도 “새 바닷길 개척으로 해양수도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항을 중심으로 해운·항만·조선·해양금융 등 연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북극항로 개척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지역 성장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북극항로가 정기 운항 체계로 자리 잡으면 부산항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물류산업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작성자
부산시보
작성일자
2026-10-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점참여 : 0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