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6천374억·교육청 770억 규모 추경 심사
제339회 임시회 9월 11일까지
민생 회복·경제 활력 집중 점검
- 내용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 8월 28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15일간 제339회 임시회를 열어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13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의 핵심 사안은 추경 예산 심사이다. 부산시는 민생 회복과 해양수도 조성,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해 6천374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부산시교육청도 77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부산시의회는 두 기관의 추경안이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적정하게 편성됐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부산시의회 본회의장 모습.지난 8월 2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12명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 복지, 문화, 체육, 교통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제언을 했다.
9월 11일 열릴 제4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하고,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후 회기를 마무리한다. 제340회 임시회는 9월 29일 열린다.
시의회는 부산을 북극항로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나선다.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 의원은 지난 8월 13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북극항로 거점도시 조성 및 연관 산업 육성 조례’ 제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송상조 제1부의장, 김재운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부산시 정무특별보좌관, 부산연구원, 조선·기자재 관련기관, 해양법 전문가, 해운사, 학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북극항로 대응 전략과 조례안의 실효성을 논의했다.
북극항로 거점도시 조례안은 부산의 해운·항만·물류산업과 조선·기자재, 해양금융,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 역량을 북극항로와 연계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북극항로 시범 운항 지원과 산업기반 조성, 산·학·연 협력, 광역·국제 협력사업 지원 등의 근거도 담을 예정이다.
- 작성자
- 부산시보
- 작성일자
- 2026-08-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202609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