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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 면접 정장 걱정 끝!

내 일이 있는 부산 ④무료 정장 대여 서비스 '드림옷장'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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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에게 무료로 면접용 정장을 빌려주는 청년 일자리 지원 서비스 `드림옷장'이 지난 2월부터 운영을 재개했다(사진은 부산시청에서 열린 드림옷장 패션쇼 모습).


"첫 면접이라 정장을 새로 사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몇 번 입지도 않을 텐데 비용 부담이 컸거든요. 드림옷장을 알게 된 뒤로는 그런 걱정을 안 하게 됐습니다."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 A씨는 면접을 앞두고 떠오른 고민으로 `면접용 정장'을 꼽았다. 깔끔한 인상을 주고 싶지만, 면접 한두 번을 위해 정장을 구매하기엔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A씨는 "정장을 입는 방법부터 넥타이 색상까지 하나하나 알려줘서 면접 준비가 훨씬 수월해졌다"며 "옷 때문에 위축되지 않고 면접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부산 청년들의 면접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 `드림옷장'이 올해도 계속 된다. 면접을 앞둔 15∼39세 청년에게 정장과 구두 등 면접용 복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다.


드림옷장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 대여'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온라인으로 예약한 뒤 대여업체를 방문하면 전문가가 치수를 재고, 지원 기업과 직무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과 디자인을 추천해 준다. 바지 밑단 길이 조정은 물론, 정장 관리 요령과 넥타이 연출법까지 안내해 준다.


또 다른 이용자 B씨는 "정장이 몸에 잘 맞으니 자연스럽게 자세와 태도도 달라졌다"며 "면접장에서 더 당당해진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작은 지원 같아 보여도 청년 구직자들에겐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드림옷장 서비스는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 구직자와 부산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등 약 8천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정장 대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1인당 연 최대 7회, 대여 기간은 3박 4일이다. 


신청은 청년부산잡스 누리집(www.busanjob.net)를 통해 가능하며, 주민등록증 또는 실거주지 증명 서류, 면접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문자나 통화 내역 등을 제출하면 된다. 대여 업체는 모두 6곳이다. 제공되는 정장은 모두 제작된 지 1년 이내의 신상품이다. 


문의:부산경제진흥원 ☎051-600-1354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26-03-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60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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