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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빈집, 예술로 채우다

서·동구 창작공간 2곳 조성... 지역 예술인 대상 무상 제공

내용

부산문화재단이 도심 내 유휴공간을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도심의 빈집을 창작공간으로 바꿔 예술가에게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창작활동을 돕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다.

 부산문화재단은 최근 서구 `아미점'과 동구 `부산진성점' 등 2곳의 새로운 창작공간을 조성했다. 이들 창작공간은 관할 구청과 건물주의 빈집 기부로 조성돼 지역사회와 예술가들의 상생 노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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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빈집을 활용해 조성한 창작공간 `부산진성점' 내부 모습. 사진제공·부산문화재단


 각 창작공간은 입지적 특색이 뚜렷하다. `아미점'은 서구 비석마을 내 공동작업장을 리모델링해 이웃 주민들과의 긴밀한 연계가 기대되는 곳이다. `부산진성점'은 동구 부산진성공원 인근 상가 3층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많아 활발한 예술활동이 가능하다.

 입주 예술가들에게는 창작공간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창작활동 지원금도 지급된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26-03-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60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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