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복천박물관, 10∼11월 3·4주 금요일

6∼7세 유아 단체 교육프로그램

△복천박물관 박물관 교실. 사진제공 : 국제신문

부산 복천박물관이 10월부터 유치원·어린이집 등 6∼7세 유아 단체를 위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복천 꿈 놀이터’를 선보인다.

‘복천 꿈 놀이터’는 복천동 고분군 출토 중요 유물을 주제로 기획한 유아 맞춤 체험 프로그램이다. 국가 지정 문화유산인 금동관(복천동 10·11호 출토, 보물)을 주제로 누리과정과 연계해 △금동관 관련 동화구연 △왕관 비교 관찰하기 △금동관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10∼11월 셋째, 넷째 금요일 하루 2회(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회당 2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복천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복천박물관 누리집(museum.busan.go.kr/bokcheon)이나 인스타그램(@museum_b)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복천박물관(051-550-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