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느껴보는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
센텀시티·원도심 등 4개 코스
매주 토·일요일…참가비 5천 원
- 내용
부산시는 2025년 2월까지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를 매주 토·일요일마다 운영한다.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는 건축문화해설사와 함께 코스를 걸으며 부산의 건축물을 둘러보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센텀시티건축 △유엔·문화건축 △원도심건축 △동래전통건축 등 4개 코스로 구성했다.
센텀시티건축 코스는 부산시립미술관 이우환 공간,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영화의전당 등 현대건축물을 둘러본다. 유엔·문화건축 코스는 부산박물관, 부산문화회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공원 등 호국·보훈문화유산을 탐방한다.
원도심건축 코스는 백산기념관, 중구문화원, 부산기상관측소, 복병산배수지,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등 근대건축물을 방문한다. 동래전통건축 코스는 장관청, 동헌, 동래향교, 동래읍성 등 전통건축물을 살펴본다.
건축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사)부산국제건축제 홈페이지(biacf.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다. 모든 참가자에게 코스별 특색이 담긴 기념품을 증정한다.
※ 문의:(사)부산국제건축제 051-744-7762
신청하기: 클릭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24-03-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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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40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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