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강서구·연제구·부산진구·기장군 아이돌봄서비스 우수기관 5곳 장관상
- 내용
- 부산 5개 구‧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5곳이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12월 6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북구, 강서구, 연제구, 부산진구, 기장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이번 평가에서 △만족도 △이용가정·아이돌보미 증가율 △서비스 점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북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들이 장관상 수상을 축하하는 모습.- 이와 함께 개인이 참여한 아이돌봄 수기 공모전에서도 북구 주연화 씨가 대상을 차지했고, 강서구 박수연 씨와 연제구 신서영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 아이돌봄서비스는 36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아이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 한편, 아동 양육 가정의 돌봄서비스 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지원이 올해부터 늘어난다. - 정부는 올해부터 2자녀 이상 가구의 본인부담금을 10% 추가 감면한다. 중위소득 150% 이하면서 0~1세 아동을 양육하는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는 요금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 또한 양질의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과 원활한 서비스 연계를 위해 돌보미 양성체계를 개편하고, 아이돌보미의 활동 수당도 5% 인상한다. 긴급돌봄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해 시행할 예정이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4-01-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202401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