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의약품 구매·복약 상담, 걱정 마세요
밤 12까지 문 여는 '공공심야약국' 4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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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시민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를 돕고 의약품 오남용과 응급실 과밀화를 막기 위해 운영한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은 △동부권 류약국(해운대구 반송동) △서부권 경남약국(사상구 괘법동) △북부권 동신약국(금정구 장전동) △중·남부권 지성약국(영도구 동삼동)이다.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동·서·북·중남부에 골고루 분포하도록 각 1곳씩 선정했다.
이들 약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중 밤 10~12시에 문을 열고 의약품 조제·판매, 복약 상담, 가정 내 상비 의약품 복약 상담 등을 한다. 처방전 조제가 필요한 경우 조제 가능 여부를 미리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운영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 응급의료 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부산시공공심야약국 현황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1-03-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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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10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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