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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장보기, 냉장·냉동식품 마지막에 구입

토란국·고사리나물·송편소 독소 주의해서 조리해야

내용

추석 연휴 온 가족과 함께 나누는 음식은 명절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냉장·냉동식품이 상온에 오래 노출되면 세균수가 급속히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장을 볼 때 냉장·냉동식품은 가장 마지막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보관할 때는 냉동보관 육류·어패류 등 장기간 보존하는 식품을 냉동고 안쪽 깊숙이 넣고, 냉장실 문 쪽은 온도 변화가 크므로 금방 먹을 것만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토란국·고사리나물·송편소 등에 사용하는 재료는 위해성분을 일부 포함하고 있어 조리 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토란은 5분 이상 삶은 후 물에 담가둔 다음에 만들어야 한다. 고사리는 5분 이상 데친 후 12시간 물에 담군 후 사용한다. 송편 소로 많이 사용하는 콩류는 사용 전날 5시간 이후 불린 후 완전히 삶아야 한다.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8-09-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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