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시아영화학교 개발 프로젝트 부천영화제 NAFF2018 부천상 수상
- 내용
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재학생과 한-ASEAN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FLY) 졸업생이 만든 영화 '벙어리와 마녀' '영혼을 찾아서'가 지난 7월 22일 폐막한 201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젝트 마켓에서 '부천상'과 '시체스 피비박스'상을 받았다.<사진> '부천상'은 현금제작비 지원 부분 최대 규모의 상이다. 시체스 피치박스상은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항공 및 숙박을 지원받는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졸업생과 교육생, FLY 수료생이 대거 초청돼 여느 해보다 수상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벙어리와 마녀'는 2018년 브루나이 교육생 압둘 자이니디 감독과 한국 교육생 이정우 프로듀서, '영혼을 찾아서'는 2012년 FLY 졸업생인 캄보디아의 리테아 피치스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07-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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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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