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내음 맡으며 힐링∼
‘부산 치유의 숲’ 숲 프로그램 … 시 홈페이지서 신청
- 내용
숲이 사람들에게 좋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연구에 따르면 15분간 숲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농도가 15%나 낮아지고, 혈압도 2% 이상 낮아진다고 한다. 지난해 문을 연 ‘부산 치유의 숲’을 찾으면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
▲‘부산 치유의 숲’에서 숲 체험을 하는 시민들.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12월 16일까지 기장군 철마면에 조성된 ‘부산 치유의 숲’에서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 부산시 통합 예약 홈페이지(reserve.busan.go.kr)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기관·기업 등 단체의 경우 희망 일자 1개월 전에 문의해 일정을 협의하는 것이 좋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치유의 숲 방문자센터(051-976-2831∼3) 또는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051-888-7115)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 대상 기간 행복이 있는 숲 가족 3~12월 함께하는 숲 일반인 5~12월 다시 찾는 숲 65세 이상 어르신 3~12월 마주하는 숲 16주~32주 임신부부 5~10월 쉼과 향기가 있는 숲 일반인 3~5월 쉬어가는 숲 직장인, 감정노동자 등 3~12월 치유숲 해설 누구나 3~12월 유아숲반 유아 3~12월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8-03-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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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2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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