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르신 지문사전등록 하세요
안전드림 홈페이지·모바일 앱·경찰서에서 등록
- 내용
지난해 약 2만2천여 건의 치매 환자 실종사고가 발생했다. 지문사전등록제를 이용하면 치매 어르신이 길을 잃었을 경우 보호자를 빠르게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문사전등록제란, 아동이나 치매 어르신이 길을 잃었을 경우를 대비해, 경찰 시스템에 지문·얼굴·사진·보호자의 연락처 등의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고, 실종 사고가 발생했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더욱 신속히 찾아 주는 제도다.
지문등록은 ‘안전 Dream’ 모바일 앱이나 가까운 경찰관서 또는 안전드림 홈페이지(safe182.go.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치매상담 콜센터(1899-998)로.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8-03-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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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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