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동명대는 제10회 동명대상 후보자를 12월 15일까지 접수한다. 동명대상은 ‘산업화시대’ 수출과 경제발전 등을 주도한 옛 동명목재 고 ‘동명(東明)’ 강석진 회장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살려 공적을 쌓은 후세에 수여하는 공익성격의 포상이다. △산업(기업·기술인) △문화(교육·문화예술인) △봉사(사회봉사자) 등 3부문에 걸쳐 각 1천만원씩 시상한다. 후보자 추천은 동명대상위원회 구성원, 사회 각 단체장 및 전문인사, 국제적 권위를 지닌 상의 수상자, 동명대상 역대 수상자 및 위원회 위원 역임 인사 등이 할 수 있다. 전화(051-629-0910, 0912)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