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총축제로 더위 날려!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8월 4일
광안리 물총축제 ‘수타(水打)워즈’…8월 5일
- 내용
여름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8월, 더위를 시원하게 식힐 물총축제가 부산 곳곳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만을 위한 물총 축제 ‘2017 키즈 물총 페스티벌’이 8월 4일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에서 열린다.
준비물은 수영복, 수경, 수모, 물총. 물총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단, 특대 사이즈 물총은 안전을 위해 반입이 안 될 수 있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수영장 입장료만 지불하면 된다. 입장료는 성인 4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051-313-3233)
8월 5일 오후 3시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물총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광안리 물총축제 ‘수타워즈’ 올해의 주제는 ‘해적왕의 보물’. DJ공연을 비롯해 댄스공연, 무차별 물총 난장, 포토존, 체험부스 등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비는 무료. 물총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도 물총 및 방수팩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광안리물총축제 수타워즈.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8-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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