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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참견록’ 2017 아티스트 토크

내용

고은사진미술관은 연례 기획 '부산 참견錄' 2017년 전시인 '정주하-모래 아이스크림'전 초청 작가인 정주하 사진가와 함께 하는 아티스트 토크를 오는 12일 오후 2시 연다.
 

'부산 참견錄' 전은 매년 한국의 중견 사진가 중 한 명을 선정, 부산의 역사성과 지역성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기록하도록 지원하고, 그 결과물을 전시로 선보이는 10년 장기 프로젝트다. 2013년 강홍구, 2014년 최광호, 2015년 이갑철, 2016년 강용석에 이어 다섯 번째다. 정주하 사진가는 해운대와 고리 원자력발전소를 넘나들며 그 사이에 위치한 기장군의 풍경과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무료. 선착순 50명 전화 예약. 문의 (051-746-0055)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7-03-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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