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센터, 중기 홍보콘텐츠 제작 지원
영상·사진 촬영·편집까지 … 홈쇼핑 생중계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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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는 지난 8일 창업 및 중소기업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한 '스마트 스튜디오'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는 기업들의 제품에 관한 영상과 사진 콘텐츠를 제작하는 시설이다. 마케팅 기획, 대본 지원부터 편집 및 후반작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스튜디오에는 이를 위해 기획·촬영·편집 전문 인력 3명이 상주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기업이 원할 시 스튜디오를 대관해 직접 촬영 및 편집을 할 수 있다.
스튜디오에서는 롯데홈쇼핑 서울 스튜디오와 홈쇼핑 이원 생중계 방송도 가능하다. 덕화푸드의 '명인명란젓'과 승인식품의 들기름·참기름이 스튜디오에서 롯데홈쇼핑과 롯데'oneTV'를 통해 홈쇼핑 생중계를 진행, 각각 25억원과 3억2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스튜디오 이용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센터의 유통 담당자와 상담 후 검토를 통해 콘텐츠 제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작지원 대상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전국혁신상품 인증제품(BIG), 부산센터 입주기업, 소싱박람회 MD 추천 참가 제품, 부산센터의 보육기업 등 센터장의 추천을 받은 제품 순으로 선정된다. 스튜디오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749-8961)로 문의하면 된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6-08-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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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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