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시가 고등학생과 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2016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부산지역 후보자를 공모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만 15세~만 29세 청년 중 꿈과 끼, 상상력과 창의력, 인성을 갖춘 인재를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40명, 청년 10명 등 모두 100명의 인재를 선발한다.

‘대한민국 인재상’ 부산지역 후보자는 다음달 12일까지 대학생·청년일반은 부산시청 연구개발과, 고교생은 부산시교육청 인재개발과로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는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 지역심사를 거쳐 대학생·청년일반 6명, 고교생 6명 등 총 12명을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888-4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