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레이·소울… 전기차 구입, 지금이 기회!
2,100만원 지원… 16일부터 제조사별 지정 대리점 선착순
- 내용
부산시는 기업, 법인, 소상공인, 개인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차량은 모두 25대. 공모에 선정되면 차량구입 보조금 1천700만원, 완속충전기 설치비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 대상은 공고일(오는 16일) 이전을 기준으로 사업장 소재지가 부산인 기업·법인·소상공인·개인. 완속충전기를 설치할 주차공간을 소유하고 있거나 주차공간을 2년 이상 빌릴 수 있는 자이다. 보급 차종은 △르노삼성차 SM3 Z.E △기아차 레이EV·쏘울EV △한국지엠 스파크EV △한국닛산 LEAF △BMW코리아 BMWi 등 5가지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청서 교부와 접수는 전기차 제조사별 지정대리점에서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16일 부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부산시 기후대기과(888-3574) 또는 전기차 제조사별 지정 대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6-05-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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