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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SNS 삼총사'로 뭉쳤다

각 지역 명소·축제·먹거리 상생홍보 … 각종 이벤트 진행 `함께'

내용

 부산·울산·경남의 대표 SNS가 `삼총사'로 뭉쳤다.
 부산광역시는 울산시·경남도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상생홍보에 나선다. 3개 시·도가 각각 운영하고 있는 공식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해 월 1회 이상 지역의 명소와 축제, 먹거리 등을 함께 홍보하는 것이다.

 부산시가 지난해 같은 생활권역인 동남권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주민 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SNS를 통한 부울경 상생홍보 사업'을 제안, 울산시와 경남도가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광역 홍보체계가 마련됐다.
`부울경 SNS 삼총사'는 각 지자체가 제안한 아이템을 선정해 매월 1차례 이상 합동홍보에 나선다. 아이템에 따라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한 합동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재난이나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지역민들에게 실시간 관련 정보를 알리는 데도 협력키로 했다.

 `부울경 SNS 삼총사' 콘텐츠는

△부산시 페이스북(facebook .com/busancity)·카카오스토리(story.kakao.com/ch/toktok busan)

△울산시 페이스북(facebook.com/ulsannuri. kr)·카카오스토리(story.kakao .com/ch/ulsan)

△경남도 페이스북(facebook.com/gnfeel)·카카오스토리(story.kakao. com/ch/gyeongnamstory)를 통해 보고 듣고 참여할 수 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6-02-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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