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주요대학 진로진학 박람회 열려
동아대·부산대·포스텍 등 23개 대학 참가…벡스코, 24일까지
- 내용
부산·울산·경남 지역 주요대학이 참여하는 ‘2016년 대학공동 진로진학 박람회’가 24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동아대·동의대·부경대·부산카톨릭대·부산교대·부산대·포스텍 등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지원사업 선정 7개 대학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울산·경남 지역 23개 대학이 참가한다.
21~22일에는 대학별 릴레이 전공특강이, 23~24일에는 학과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대학별 릴레이 전공특강은 7개 주최 대학에서 각 1명씩의 최우수 강의 교수가 참여해 전공과목의 특색을 살린 강의를 선보인다. 23개 대학 공동 학과 체험은 다양한 계열의 대학 학과들이 참여하여 DNA 분리 추출, 일반물리실험 시연, 아두이노 체험, 모형조립 등 직접 전공 체험을 해보는 장으로 구성했다.
대학별 릴레이 전공 특강은 주최 대학 입학홈페이지 배너와 홈페이지(ipsi.deu.ac.kr/subETC/BusanExpo2016.ht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3개 대학 학과 체험은 당일 바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이 박람회 참여 대학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할 경우, 자기소개서에 관련 내용을 서술하면 대학이 진로활동 평가에 참고할 수 있다. (200-6318)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6-01-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