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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소피 마르소·하비 케이틀 BIFF 찾는다

소피 마르소 ‘제일버드’·하비 케이틀 ‘유스’ 주연배우 자격 참석

내용

프랑스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여배우 소피 마르소와 할리우드의 명품 배우 하비 케이틀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다.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18일 오전 월드스타인 소피 마르소와 하비 케이틀이 20년을 맞은 아시아 최고 영화제인 BIFF를 방문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월드 스타의 BIFF 참석으로 올해 BIFF을 맞은 기쁨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피아노>(1993)를 비롯하여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저수지의 개들>(1992)과, 아벨 페라라 감독의 <배드 캅>(1992),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비열한 거리>(1973) 등으로 영화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최근 <문라이즈 킹덤>(2012),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등에서도 활약한 할리우드의 신스틸러 하비 케이틀(Harvey Keitel)은 이번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중 월드 시네마 섹션의 <유스> 주연 배우로서 공식 초청을 받았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물론 한국 방문 자체가 처음인 그는 영화제 개막식 참석과 함께 10월 3일 예정인 오픈 토크와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한국 영화팬과 처음으로 만난다.

하비 케이틀.

<라붐>(1980)과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청춘 아이콘으로 이름을 알린 후 <브레이브 하트>(1995), <안나 카레니나>(1997), <007 언리미티드>(1999) 등의 작품들을 통해 전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여배우 소피 마르소는 이번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중 월드 시네마 섹션 <제일버드>의 주연 배우로 공식 초청을 받았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 그녀는 10월 9일 오픈토크와 10월 10일 폐막식 등의 공식 행사에 참석한다. 이밖에  같은 시기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는 프랑스 문화부장관 ‘플뢰르 펠르랭 (Fleur Pellerin)’과 함께 프랑스 영화 관련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소피 마르소(오른쪽).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5-09-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9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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