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소년이 만든 영화 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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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소년 동아리들이 제작한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제1회 가온누리 영화제'가 5일 해운대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청소년 문화 단체 '사이'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원한다. 청소년의 사회적 관심과 세상에 외치는 메시지를 보여주고 청소년 영화인들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해 기획했다.
영화제는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시작한다. 상영작은 3개 동아리 4개 작품. 영화상영 후에는 작품에 대한 질의·응답과 기념사진 촬영 시간도 준비돼 있다.(010-9895-****)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5-09-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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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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