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부산 함께 만들어요”
내사랑 부산운동 추진협 정기총회… 올 활동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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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사랑 시민운동단체인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공동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기섭 부산대학교 총장)가 지난달 30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내사랑부산운동'은 민·관 협력운동이다. 부산의 372개 주요기관, 단체,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시민의식을 개혁하고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4년도 사업성과 및 결산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총회는 내사랑부산운동 회원기관·단체대표, 운영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단체 및 유공자 시상 △안건 심의·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는 지난해 '인간 중심의 품격 있는 세계도시 부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린부산 만들기,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부산상품 애용하기, 부산 바로알기를 중점과제로 선정·추진했다.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 는 올해도 세계도시 부산의 내재된 도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부산상품 애용하기 △어려운 이웃돕기, 자원봉사활동 참여하기 △부산역사 바로알기 △지구환경 보존활동, 도시하천 살리기 운동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학교폭력 예방 △내사랑부산 NGO대회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4-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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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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