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 맞춤형 사업 발굴·육성
부산센터, 대구·광주 이어 전국 7번째 문 열어
창조경제혁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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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는 기존의 자본·기술 중심 또는 영업·노동 중심의 경제 틀에서 벗어나 아이디어나 창조적 마인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을 뜻한다. 기존의 시장을 단순히 확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융합의 터전 위에 새로운 시장,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과학기술과 IT산업을 전 분야에 적용해 창조경제를 구현하고 있으며 창조경제의 핵심은 '사람'이다.
창조경제 실현의 전진기지인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정부와 지자체, 대기업이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핵심 사업을 발굴·육성하는 기능과 역할을 한다. 혁신센터는 벤처 및 창업기업 등에게 자금지원과 투자, 마케팅, 판로 개척, 해외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경북(삼성), 광주(현대차), 전북(효성), 포항(포스코), 충북(LG), 대전·세종(SK)에 이어 전국 7번째로 문을 열었다. 부산센터는 지역의 창조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부산시와 정부, 롯데그룹이 지역 강점 산업 육성과 벤처·창업기업 등을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 관련 콘텐츠
-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힘찬 출항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5-03-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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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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