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정 현장설명회 다음달 14일부터 시작
시 홈페이지 통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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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주요 경제·산업현장과 문화·관광시설 현장을 둘러보는 '2015년 시정 현장설명회'<사진>가 다음달 14일부터 열린다. 올해 시정 현장설명회는 4월부터 6월까지, 9월부터 11월까지 모두 81회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관용차량을 타고 주요 시정현장을 둘러본다. 설명회는 한번에 최대 12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올해 시정 현장설명회는 일반인 코스 3개 초·중학생 5개 코스, 가족 코스 1개 등 모두 9개 코스로 운영한다.
일반인 코스는 △남선창고터→인물사 담장→168계단→이바구공작소→장기려기념관 △부산테크노파크→부산기업경제역사관 △해수담수화사업장→국립수산과학관을 둘러본다.
학생들은 △임시수도기념관→부산광복기념관→민주항쟁기념관 △부산근대역사관→백산기념관 △부산기업경제역사관→충렬사 △조선통신사역사관→국립해양박물관 △유엔기념공원→과학기술체험관 등을 방문한다. 가족 현장설명회는 배를 타고 을숙도→서낙동대교→삼락둔치→대저지구→화명지구→물금취수장(물문화박물관) 등을 찾아간다.
시정 현장설명회 참가신청은 초·중등학생 각 학교별 공문을 통해 신청 받는다. 가족단위 참가자는 시 홈페이지(www.busa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888-1807)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3-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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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7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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