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시민 나눔장터 20일 개장
매월 3째 주 금요일…시청 녹음광장
- 내용
사용하지 않는 옷, 신발, 가방 등을 사고 팔 수 있는 '시민참여 나눔장터(이하 나눔장터)'<사진>가 오는 20일 열린다.
부산광역시는 매월 3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 시청 녹음광장에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중고물품을 가지고 있는 단체나 개인, 수공예품·화초·재생비누 등의 판매를 희망하는 각종 자활센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눔장터에서는 중고물품 판매·구입 뿐 아니라 재생비누 같은 재활용품과 수공예품도 살 수 있다. 폐건전지 20개를 새 건전지 2개로, 우유·두유 팩 1.5kg를 화장지 1롤로 교환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폐현수막을 이용한 앞치마 만들기, 재활용품 전시회 등을 열 계획. 나눔장터 참가 신청은 매달 3째 주 월요일까지 부산시 자원순환과(888-3696) 또는 구·군 청소행정과로 신청하면 된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3-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670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