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회관, 주차 더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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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시민회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관람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5일 부설 주차장을 개장했다. 시민회관 뒤편의 동천 오작교 입구에 28억원의 예산을 들여 모두 14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새로 조성했다. 시민회관과 걸어서 3분 거리인 부설 주차장은 연면적 3천700㎡ 3층 4단 철골조립식 형태로 준공했다. 이로써 시민회관은 부설 주차장 140면, 지하 83면, 노상 13면으로 총 236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관람객의 편의를 더 높였다. 공연 관람객은 3시간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2-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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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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