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우리 주변에는 아직 연탄으로 겨울을 나야하는 홀몸어르신이 있습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연탄 기부 횟수와 금액이 줄고 연탄 배달할 봉사자들조차 없다고 합니다. 부산광역시 SNS '톡톡부산'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연탄을 기부하기 위해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참여는 간단합니다. 부산광역시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City)에 있는 연탄 기부 글에 '좋아요'를 누르면 됩니다. 부산연탄은행과 협약을 맺어 '좋아요' 1번당 연탄 1장씩 기부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연탄 3천장을 모으는 것이 목표입니다. 모아진 연탄은 오는 29일 자원봉사자들이 배달합니다. 사랑의 연탄 기부를 응원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톡톡부산이 전합니다.

부산광역시가 지난8일부터 소외지역 홀몸어르신가구를 위한 '사랑의 연탄기부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사진은 부산시 SNS '톡톡부산' 친구들이 지난 겨울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좋은느낌야채수김미경: 연탄 3천장 위해 '좋아요' 공유합니다. 이웃과 따뜻한 정 나누고 싶어요.

오민지: 우리 '좋아요' 눌러서 연탄기부 이벤트에 참여합시다! 어서 어서 동참해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눠줍시다.

정주리: 저도 눌렀어요. 올 연말 소외된 이웃과 함께 보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톡톡부산 덕분에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드려요.

안붕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좋아요' 누릅니다.

문주혁: 이번 기부 활동에 어떻게 참여해야 하나요? 저도 도와드리고 싶은데 '좋아요'만 누르면 연탄 기부할 수 있는 건가요?

강덕찬: 공유 완료했습니다. 올해도 연탄기부 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네요. 다른 분들도 연탄 기부를 위한 '좋아요' 마구 눌러 뜻 깊은 일에 동참해주세요.

연희조: 요즘에도 골방에서 힘들게 생활하시는 이웃이 많더라구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연탄 기부 .정말 좋은 일입니다.

최지향: '좋아요' 눌러 연탄 3천장 꼭 모으길 바래요. 좋아요, 공유하기 완료했습니다.

LovelyJung: 저도 페이스북에 '좋아요' 누르고 공유했어요. 소외된 이웃돕기는 언제나 톡톡부산이 최고입니다.

정명화: 제가 누르는 '좋아요' 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이 배달된다면 얼마든지 누르겠어요.

박창민의그림과글: 따뜻하게 넉넉하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노라면 어려움도 극복될 것입니다. 연탄이 타오르듯 사랑의 연탄 기부 열기도 달아오르기 바랍니다.

하늘보기: '좋아요' 눌러서 이웃사랑의 훈훈한 불을 지펴요!  바라만 보지 말고 나눔의 문화 함께 실천해요.

박숙이: 연말연시를 맞아 좋은 기부에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