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650호 전체기사보기

부산, 12월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 만전

레 르엉 밍 아세안 사무총장 부산 방문 준비상황 점검

내용
레 르엉 밍 아세안 사무총장이 오는 12월 '한 -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1일 부산을 방문했다. 사진은 레 르엉 밍 사무총장(가운데)이 정상회의장인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둘러보는 모습.

레 르엉 밍(Le Luong Minh) 아세안(ASEAN) 사무총장이 오는 12월 열리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1일 부산을 방문했다.
레 르엉 밍 사무총장을 비롯한 아세안 방문단은 지난 7일 방한, 13일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고 부산시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보냈다. 아세안 방문단은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아세안과의 협력강화를 위해 우리 정부가 초청한 것. 레 르엉 밍 사무총장은 지난 11일 서병수 부산시장을 만나 오찬을 갖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당부했다. 상호 협력사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정상회의 개최장소인 해운대 벡스코와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둘러봤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동남아문화원(가칭) 부지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올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오는 12월11~12일 부산 벡스코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특별정상회의의 슬로건은 '신뢰구축, 행복구현(Building Trust, Bringing Happiness)'이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4-10-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50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