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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버스, '영화의 전당' 들른다 … 부산국제영화제 동안

영화표 있으면 요금 20% 할인

내용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부산시티투어버스〈사진〉가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 들른다.
부산관광공사는 다음달 2~11일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부산국제영화제 전용 상영관인 영화의 전당에 임시정류장을 설치, 운영한다.

영화제를 관람하기 위해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영화의 전당을 찾을 수 있도록 한 것. 임시정류장은 기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정류장을 없애는 대신 영화의 전당 옆문 쪽에 설치한다. 버스는 매일 오전 9시45분 부산역을 출발해 30분 간격 15회 운행한다.
코스는 부산역~부산항대교~UN기념공원~부산박물관~광안리해수욕장~누리마루~해운대해수욕장~해운대역~영화의 전당~시립미술관~부산항대교~부산역이다. 운행차량은 2층 오픈탑 1대와 2층 밀폐형 2대, 1층버스 2대 등 모두 5대다.
영화제 표를 가지고 있는 탑승객(순환형코스)에게는 요금 20%를 할인해 준다.

부산시티투어버스 요금은 어른 1만5천원, 청소년 8천원.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www.citytourbusan.com) 참조.(1688-0098)

 

작성자
장혜진
작성일자
2014-09-2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4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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