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대책] 귀성·성묘객 편리하고 안전하게
고속·시외버스·철도· 항공 하루 418회 늘려
- 내용
- 부산광역시는 추석연휴 특별수송대책을 마련, 부산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귀성·성묘길에 오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우선 귀성객 수송을 위해 추석연휴기간 고속·시외버스, 철도, 항공 등 대중교통 운행횟수를 하루 418회 늘려 2천558회 운영, 13만6천여명을 태운다. 하루 시외버스 342회, 고속버스 56회, 철도 17회, 항공 3회를 더 운행하는 것. - 귀성객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귀가를 위해서도 시외·고속버스터미널과 부산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운행시간을 늘린다.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4개 노선(37·49·148·1002번) 시내버스는 새벽 1시까지, 부산역을 경유하는 4개 노선(1000·1001·1002·1004번)은 새벽 2시까지 각각 연장 운행한다. - 성묘객 수송을 위해서도 대중교통을 늘리고 임시주차장을 확대한다. 영락공원, 추모공원, 실로암공원, 천주교묘지 등 공원묘지 방면 24개 노선 시내버스는 예비차량 19대까지 추가 투입해 모두 196대를 운행한다. 해운대구 11번 마을버스는 '영산대~대진차고지~실로암공원'으로 노선을 임시변경·운행한다. 영락공원을 찾는 성묘객을 위해 도시철도 1호선 5대를 추가 편성, 운행한다. 공원묘지 인근 학교와 관공서, 공터 등에는 5천382대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운영한다. - 양산·김해·울주 등 부산 인근 공원묘지를 찾는 성묘객을 위한 전세버스도 6~8일 사흘간 30대 운행한다. 〈표 참조〉 - 부산영락공원과 추모공원은 추석 당일 화장 및 봉안업무를 중단한다. 영락공원은 추석 당일 차량진입을 전면통제한다. 추석연휴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은 참배시간을 오전 8시~오후 8시로 연장한다. - ■양산·울주·김해 공원묘지 방면 전세버스 
 - 방면, 행선지, 승차장소, 운행일, 운행시간, 연락처로 구성된 표 - 방면 - 행선지 - 승차장소 - 운행일 - 운행시간 - 연락처 - 양산 
 울주- 솔밭산공원묘원 - 사직운동장 앞(세계로 병원) - 9.6.~8. - 08:00~12:00 
 (6일 10:00~11:00)- 463-0888 - 삼덕공원묘원 - 도시철도 연산동역 14번 출구 - 9.6.~8. - 08:00~12:00 
 (6일 10:00~11:00)- 〃 - 김해 - 낙원공원묘원 - 부산역 앞 
 구포 옛 신라예식장- 9.8. - 09:00~12:00 - 465-0088 
- 관련 콘텐츠
- 추석연휴, 시민생활 불편 없게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4-09-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6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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