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자연사박물관 ‘해양을 꿈꾸다’ 특별전 개최
부산·광주 수채화 동행전, 9월2일~10월5일 2층 특별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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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김종범)은 수채화 특별전시 '해양을 꿈꾸다'를 펼친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다음달 2일~10월5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특별전에는 부산수채화협회(회장 정인성) 회원과 광주수채화협회 회원 60여 명이 그린 작품 6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정인성 작가의 수채화 작품 ‘바다를 품다’김종범 해양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광주수채화협회를 초청해 지역 간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영·호남의 수채화 발전을 도모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sea.busan.go.kr) 또는 전화(550-8840)로 문의하면 된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4-08-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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