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문화가 있는 날, 부산 곳곳 문화공연 할인 혜택 듬뿍
동물원 더 파크 50% 할인… 광안리 어르신 문화축제
송상현광장 색소폰 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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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부산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할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우선, 이날 부산 유일 동물원 더파크와 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 클림튼 명화전이 각각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낮 12시 영도대교 도개에 맞춰 오전 11시45분부터 영도대교 만남의 광장에서 문화공연이 열리고, 오후 1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도 거리공연을 펼친다.
부산의 주요 관광지 등에서도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오후 6시~10시30분 어르신들의 문화축제 공연, 해변영화관 상영 △송상현광장 오후 7시 색소폰 공연 △남포동 BIFF광장 오후 6시 30분부터 전통무용 공연 △온천장 예술의 거리 공연장 오후 7시부터 추억의 재즈 공연 △금정구 비석바위공원과 남구청 광장 오후 7시부터 한 여름밤 음악회 등을 각각 개최한다.
이와 함께 영화의 전당 50%, 부산아쿠아리움 20%, 주렁주렁 실내동물원 입장료 30%, BS조은극장·디코소극장·AN아트홀 광안·부산축제 소극장 관람료 50%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전국 문화시설과 관련 혜택 등의 안내는 한국문화정보센터가 운영하는 문화포털 홈페이지(culture.go.kr/wday)과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공지사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문화예술과(888-4608)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8-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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